천안시가 올해 ‘도솔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알렸다.
첫 특강은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봉서홀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들려주는 ‘소중한 나, 건강한 음식과 식재료’를 주제로 한 특강이다. 도솔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부터 11월까지 월1회씩 모두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정의 첫 특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진행한다. 강연은 천안시 공식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 후 7일간 게시된다.
대면강연은 백신 1차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시민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사전접수로, 오는 18일까지 전화(☎041-521-5310)로 백신접종증명서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