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정병인)는 11일 관내 사업지를 찾았다. 오는 8월30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제244회 임시회 제2회 추경 심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음봉로(시경계~3공단교차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현장 ▲충절로(시도22호선)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현장이다.
이날 정병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길자, 권오중, 복아영, 배성민, 김행금 의원은 각 현장을 돌아보며 차량 통행현황과 포트홀, 갈라짐, 파손 등을 확인하며 사업필요성을 점검했다.
정병인 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현장방문에 나섰다”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