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019년 12월 착공한 배방읍 북수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확포장 공사를 지난 7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방 중로 1-1호(북수리)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평소 통행량이 많은 배방읍 북수리 일원 연장 450m 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배방읍 북수리 일원의 교통 지·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으로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앞으로도 아산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