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한영신 의원, “보다 강력한 사이버보안”

해킹피해 사례 갈수록 증가, 강력대책 주장

등록일 2021년07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영신 의원(천안2·더불어민주당)은 사이버 보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램섬웨어 공격 신고 건수는 127건으로 2019년 39건에 비해 3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최근 한국한공우주산업(KAI),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가사회기반시설이 해킹공격에 당하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충청남도 또한 외부 사이버 공격에 대비를 강화하고, 최근 발생한 해킹 사건들의 주요 원인이 보안의식 결여에 있음을 지적하며 “해킹으로 인한 정보 탈취는 국가 운영에 심대한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개인 보안의식 철저, 관련 교육강화, 예산과 인력 충원 등 사이버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에 12일간 정보가 노출되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외부 해킹으로 인해 국산 전투기(K-21)의 설계도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