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광역외국인노동자쉼터 외국인노동자들이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나라잃은 아픔과 일제강점기의 시련, 항일운동과 대한민국 광복을 이루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전쟁의 발단과 분단의 아픔, 이후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것을 배우며 자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동자가 되길 희망했다.
외국인노동자들은 건강과 안전한 한국생활을 위해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도 직접 배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