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업소 춘장대반찬(대표 이병구)이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일봉동에 지원했다.
춘장대반찬은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결연사업 8호점이다. 지난 5월11일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명에게 정성어린 밑반찬을 점심식사로 지원하고 있다.
이병구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이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