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주민예찰단(단장 홍명화)이 지난 18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안내 및 코로나19 방역수칙홍보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사전예약은 60세 이상 74세 이하 어르신, 장애인, 노인돌봄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6월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것과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콜센터, 읍면동 방문을 통해 가능함을 홍보했다.
또한,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하고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집단면역 형성은 시민여러분의 참여여부에 달려있다”며 “모두가 원하는 소중한 일상회복을 하루라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명화 단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의 기본을 철저히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