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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초장교회, 소외계층에 선물세트 전달

등록일 2021년04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늘푸른초장교회(담임목사 윤신애)가 지난 1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늘푸른초장교회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물품 꾸러미전달, 설날엔 떡국떡 및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물품은 세제와 목욕용품으로 구성됐다.

윤신애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담은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중앙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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