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국하)은 4월1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에 동물복지 인증우유 1000ml 120개를 전달했다.
행복드림은 낙농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건강하고 안전한 우유를 젖소에서 얻기 위해 HACCP,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복지관은 행복드림에서 지원한 우유는 도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드림 이국하 대표는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분들의 건강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각장애인의 복지에 도움 줄 수 있는 든든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