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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희망의 어반캔버스’ 추진

등록일 2021년04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천안흥타령관 외벽.


천안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도심 곳곳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은 재단건물 외벽, 2년 전 화재피해가 있었던 라마다앙코르호텔, 천안흥타령관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감성을 공유하도록 했다.

▲ 라마다앙코르호텔 외벽.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사용된 디자인은 음악적 기호와 가족적인 동물캐릭터다. 활짝 핀 봄꽃과 사랑을 시각화해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분위기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천안문화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작가와 지역주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안공모사업, 컨스트럭션 아트월 설치 등 지붕 없는 도시갤러리 사업을 점차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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