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박상돈 시장,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민불안감 해소 위해 부시장 등 1차 대응요원 30여명과 함께 백신 맞아

등록일 2021년04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상돈 시장이 1일 오전 실내테니스장에 있는 천안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박상돈 시장은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전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부시장 등 1차 대응요원 30여명과 함께 백신을 맞았다.
 

시는 4월1일부터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접종을 시작하는 75세 이상 어르신(3만여 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읍면지역에 버스를 투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이동시 안전은 물론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별도로 간호사를 배치했다. 또 이상반응 관찰이 끝난 후 접종센터를 찾는 어르신에게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알리고, 가족과 자녀, 이웃분들도 함께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일부 시민 여러분께서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계신 것을 알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에서 안전하다고 발표된 바 있으며 백신만이 제일 빠른 일상회복의 길이므로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