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주)(대표이사 권오남)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천안시지회(지회장 이종비)에 전달했다.
직산읍 제4산업단지에 위치한 ON(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합성수지, 금속가공, 모듈설비 제작 등 종합부품 장비제작전문기업이다. 2013년 경기도 시흥에서 천안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2015년 IBK기업은행 유망중소기업 선정, 2018년 제8회 우수외국인 고용사업주 표창(천안시청), 직무능력향상우수기업표창(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창조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권오남 대표이사는 “지역기업으로써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비 지회장은 감사함을 전하며 “후원물품은 11개 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이고,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