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천안지역 봉사단체인 ‘따뜻한 손길(회장 이상용)’ 회원 20여명이 백석동 내 홀몸노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 천안센터(센터장 김종열)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백석동 거주 홀몸어르신 43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말벗봉사도 병행했다.
따뜻한 손길 심상덕 사무국장은 “앞으로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 천안센터의 후원을 받아 백석동은 물로 천안지역 어르신들에게 집안청소, 가전제품 무상수리 등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