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마중물봉사단(회장 임정숙)이 지난해 6월부터 ‘따뜻한 말한마디’ 안부전화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추석명절에는 부침개를, 이번 설에는 손만두를 준비해 온정을 나눴다. 박재흥 관장은 “마중물봉사단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