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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 수선유지급여사업 실시

사업비 8억원 투입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의 주거안정 도모

등록일 2021년02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실시한다.

천안시와 LH는 3일 수선유지급여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급여 혜택을 받는 자가가구중에 주택구조 노후도에 따라 보수범위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지원하기로 했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241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LH가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며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100여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원섭 건축디자인과장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주거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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