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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수해보험 소상공인 지원비율 91%로 확대

추가지원 비율 높여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

등록일 2021년02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소상공인 지방비 추가지원 비율을 확대한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태풍, 홍수,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고 정부와 천안시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정부지원 정책보험이다.

소상공인은 운영하는 상가, 공장건물, 기계시설, 재고자산에 대해 풍수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의 경우 지원비율이 70%로 추가지원이 없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료 총지원 비율을 91%로 확대하기로 했다.

주택가입을 기준으로 일반인은 전체 보험료의 70%~91%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천안시의 경우 주택 및 온실의 보험료의 91%까지 추가지원중에 있다.

보험가입은 시청 안전총괄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가입동의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5개 민영보험사(D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보, NH농협손보)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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