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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원 ‘지난한해 제 역할 톡톡’

문해교육과 독서문화진흥에 힘쓰는 등 각 분야 수상

등록일 2021년01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충남도교육청 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문해교육 할매작가들의 「요리는 감이여」라는 도서가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문해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 삶과 추억을 그려낸 「오늘이 내 인생의 봄날입니다」자체 출간도서가 오디오북과 상업출판계약으로 재탄생했다. 사회적 약자와 배려계층을 위한 대전mbc 방송프로그램「더-콘서트 오롯이 당신2」에 방영되는 등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독서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한 「도서관 혁신아이디어 및 우수현장사례」 공모부문 현장사례분야에 출품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진흥」 활성화에도 공로가 인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 대외공모사업 분야에서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해 수강생들로부터 인문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전개해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는 등 역할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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