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한규)은 올해 코로나19 감염우려가 큰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 연극 ‘유관순 9월의 노래’를 공연 영상물로 제작했다.
연극 ‘유관순 9월의 노래’는 유관순 열사의 항일정신과 독립정신을 고취하고, 나아가 현대적 의미의 ‘자주적 독립이란 무엇인가’ 하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번에 각 학교로 제공하는 영상물은 학생성장 단계에 맞춰 초등학생용과 중·고등학생용으로 구분 편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최한규 원장은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숭고한 독립정신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짐은 물론, 뜨거운 감동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