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산갑(위원장 이명수) ‘봉사단’(단장 윤원준)과 당원은 ‘국민의힘, 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첫 번째 봉사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민의힘 아산갑 당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과 박경귀 아산을 위원장, 충남도당 당직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의 추천을 받은 온주동과 풍기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온주동 주택은 지난여름 폭우로 주택이 침수되어 아직도 복구가 덜 되어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이명수 의원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원준 봉사단장은 “앞으로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미용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주)과 충무둘레길(회장 이명종)도 함께 했으며, 매월 첫 번째 월요일 다양한 형태의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