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19 극복 사용 마스크 귀걸이 자르고 버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급부상되는 사용하고 버려진 마스크로 인해자연과 야생동물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상황을 개선하기위해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 홍보와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은 우선 사용한 마스크 귀걸이부분을 자르고 돌돌 말아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뒤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행동수칙으로 되어 있다. 또 공단에서 운영하는 각 사업장에 포스터 부착 및 공단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캠페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