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두정동 옥이네 매운쪽갈비(오성4길 22) 식당 이용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천안시청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8월22일(토)부터 8월24일(월) 사흘간 해당업소를 방문하신 분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521-2055~8, 5671~2)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버들로 34 또는 문화동 112-14)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시 주의사항은 마스크착용, 대중교통 이용금지, 동남구청 지하주차장 이용금지(선별진료소 주차요원 안내)이다. 검사받은 자는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