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전(위원장 장동혁), 세종(위원장 김병준), 충남(위원장 박찬주), 충북(위원장 윤갑근) 시·도당은 21일(금) 오전 10시 국회에서 충청권의 상생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오늘 회의는 충청권 공동현안에 대해 앞으로의 대응방향과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제시를 위해 진행됐다.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들은 정기적인 논의와 현안별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가칭 ‘미래통합당 충청권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대표는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으로 합의했다.
미래통합당 충청권 시·도당은 충청권역의 상생발전과 현안의 공동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민주당 일색인 지방권력을 견제해 독주를 막고 충청권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