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 229본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2020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위험 수목 200본을 제거한데 이어, 전문업체 위탁 시행으로 29본을 제거하는 등 총 229본의 위험 수목을 제거했다.
위험수목 제거사업은 매년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확인 후 재해 위험이 있거나 강풍 등으로 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