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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참여자 600명 모집’

등록일 2020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6월25일부터 7월3일까지 시민을 위한 103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모두 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 40억원 등 총사업비 44억원을 확보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이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천안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액 합계가 2억원 이하인 저소득층 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액 합계가 4억 이하인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및 그 배우자 등이다.

만39세 이하만 참여가능한 청년대상 사업에 한해 일자리경제과로 선착순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일반사업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참여자는 7월 초부터, 일반사업 참여자는 7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세부사업별로 5개월 이내 천안시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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