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類觀 네티즌들이 시에서 무료 이메일(E-mail)을 제공한다면 받겠다고 대답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무료 이메일 보급’이란 주제로 설문조사한 바 2백12명의 응답자 중 81%에 해당하는 1백72명이 이같이 응답했다.
이메일을 가지고 있다는 네티즌은 전체 응답자의 99%로, 대부분 한메일 60%(127명)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메일과 직장 이메일을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8%(16명)였으며 그 외 메일 사용자는 25%(52명)였다.
이메일 개수를 묻는 질문에서는 1개 25%(54명), 2개 29%(61명), 3개 18%(39명)였고 4개 이상이라는 응답자가 27%(58명)로 제일 많았다. 또 이메일이 부족하다는 응답자가 20%(43명)였으며 공급받고 싶은 개수는 83%(177명)가 1개를 원했다.
시는 주요시책 등을 일괄적으로 홍보하고 시민과 공무원간 동일 도메인으로 상호 일체감 조성을 위해 이메일 보급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