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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장마철, ‘건강한 생활태도’를 찾아보자

등록일 2020년06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직장인들은 출퇴근길 길이 막힐까봐 걱정하고 주부들은 빨래가 안 마를까 걱정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길한 ‘장마철’이 될까 우려가 높다.

경쟁에서 오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높다. 먹고살기 바쁜 예전의 스트레스는 어찌 보면 단순한 것들이었다. 그때는 오늘 당장 가족들이 밥을 굶지 않으면 되었다. 그러나 요즘의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복잡한 경향을 띠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러 PC방에 들어갔다가 더 쌓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19는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방에 가둬두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못해서 오는 스트레스가 계속 누적된다. 또한 음식을 통해 푸는 스트레스도 막혔다.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해서, 음식점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서, 헬스나 요가 등 취미활동이 어려워서 스트레스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어느 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부가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가정폭력이 늘었다는 통계도 잡힌다.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운동’과 ‘음식’이다. 이 두 가지가 막혀서는 사람살이가 갑갑하다. 코로나 감염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 속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운동과 음식을 어떻게 접하고 해소해나갈지를 고민해보는 것도 미래를 위해 유익하다.

운동의 경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꼭 거창한 기구를 들여놓지 않더라도 맨손운동 등 인터넷의 각종 지식정보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들을 점검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집으로부터 출발해 집까지 되돌아오는 운동 동선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 저녁시간대든 밤시간대든 사람들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해 30분쯤 산책하거나 뛸 수 있는 운동동선을 확보하는 것도 요령이다.

음식도 음식점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다면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 직접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개발해놓으면 어떨까. 주변 음식점을 잘 살펴서 주문배달이 가능한 것들 중 입맛에 맞는 것들을 찾는 것도 좋겠다.

7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장마철은 더욱 우울해지기 쉽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런 때일수록 소극적인 생각을 벗고 어떻게 하면 재밌고 즐겁고 건강하게 이 시기를 지낼까 연구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열악한 환경은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극복하고 바꿔나갈 수 있다.          

편집국장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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