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는 9일 별마루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복지 증진 및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마루 장난감도서관을 열었다.

별마루 장난감도서관은 기존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온천동 소재)이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실옥동 소재)으로 이전했다.

운영시간은 화·수·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 및 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로 이용인원을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센터 같은 층 놀이체험실은 인테리어 공사를 6월 중 완료할 예정으로 시범운영을 9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근주 센터장은 “앞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의 포괄적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