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상돈)이 7일부터 도서관 내 예술존에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도서관 작은전시회’를 문열었다. 종합자료실 리모델링 후 부분개관에 따라 열리는 첫 전시회다.
전시 주인공은 더블아트(문화예술교육연구소) 소속 백병설 일러스트 작가로, 이번 전시주제는 ‘추억’이다.
코로나로 지친 이용자들에게 잠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예술특화도서관으로 역할도 갖겠다는 계획 속에, 김상돈 원장은 “앞으로도 캘리그라피 시화전시와 수강생 작품 등 다양한 전시를 계획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