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온통 빠지다’ 마을소식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는 4월 27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과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사례를 기록하기 위해 ‘마을에 온통 빠지다’ 마을소식지를 발간했다.
이번에 제작된 소식지는 제2호로 지난해 하반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에서 진행된 사업추진과정과 크고 작은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모습, 도시재생대학 과정 등을 자세히 담았다.
제2호 소식지는 특집기사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허창구 대장장, 온천천 마을학교, 아산여성 창업아카데미, 온천천 한마음 축제, 삶의 이야기를 듣다를 실었다.
특히,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사업의 특징을 살려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코너인 ‘성평등 톡톡’ 등이 담겨 있다.
도시재생과 김유리씨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하다”며 “소식지의 지속적인 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