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일)가 지난 6일 직산읍(읍장 정연광)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 32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천안북부새마을금고가 지난 1년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구입하고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용일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연광 직산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천안북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의 어려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