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현장.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1월16일 2020년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 가 후원하며,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건전한 축제 문화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전국의 수많은 축제 중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한 축제를 선발한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지역 역사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축제 구성 및 장래 발전가능성이 높은 축제로 인정받아 축제예술 전통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대상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찾아주시고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은 2월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