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정선용)은 10일 오후 6시까지 새내기 대학생 첫 등록금을 지원하는 ‘버팀목장학금’ 접수받고 있다.
재단은 ‘버팀목장학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으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2010년부터 약 1억1000여만원을 지원해왔다.
지원규모는 1인 100만원이며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그 자녀로 2020년 3월 대학입학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문의: 사무국(☎576-6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