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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등/조직폭력배처럼 살고 팠던 그들

등록일 2003년04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거미줄, 꽃 등의 문신을 하고 조직폭력배인양 행세하며 중학교 동창생들을 상대로 갈취행위를 해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청준)는 지난달 23일 온천동소재 H업소 앞 노상에서 피해자 P모군(남·18) 등 2명을 차량에 태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구타하는 등 협박해 금반지 등 6회에 걸쳐 147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 K모군(남·18) 등 2명을 폭력혐의로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몸에 거미줄, 꽃 등의 문신을 하고 조직폭력배인양 행세하면서 중학교 동창생들을 상대로 갈취행위를 하다가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왜 만져 일반 음식점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15일(화) 둔포면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맥주와 안주를 시켜놓고 K모씨(32)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가슴속으로 손을 집어넣는 등 강제 추행한 신모씨(38)를 성추행 혐의로 구속했다. 여종업원을 함부로 대했던 신모씨는 당분간 유치장의 차가운 바닥을 아내 삼아 자게 됐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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