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과 포상제에 참여한 청소년 3명이 11월23일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에서 만13세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으로 자기주도적 목표를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속적 활동으로 잠재력을 개발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17년부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및 자유학년제 연계 키와패스를 진행해 포상제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해 우수 체험수기를 작성한 은장 권수아(천안백석중1)·홍시연(천안백석중1), 동장 이아름(천안백석초5) 청소년들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