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12일 충청남도가 주최한 ‘2019년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인감부문 1·3위, 주민등록부문 2·3위 성적을 냈다.
인감부문에서는 유은솔(신안동·1위), 류슬기(봉명동·3위) 주무관, 주민등록부문에서는 원남경(원성1동·2위), 김선후(성정1동·3위) 주무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12월 행정안전부의 시·도대항 달인 선발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도 경진대회에서 천안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에는 매년 3회에 걸쳐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교육을 해온 것과 올해부터 시작된 업무능력경진대회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