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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앙도서관 ‘충남 최우수’

도내 58개 공공도서관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1차 정량·정성평가와 2차 현장평가

등록일 2019년1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관장 박상임)이 18일 충남도서관이 주관한 ‘2019년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는 충청남도 내 공공도서관의 현황진단과 분석을 통해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양질의 도서관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도내 58개 공공도서관의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1차 정량·정성평가와 2차 현장 실사평가로 진행됐다.

최우수도서관에 선정된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1990년 천안시 첫 도서관으로 개관해 천안지역 도서관들의 중심으로써 다양한 정책 개발과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특히 지역문화 전승을 위한 자료관 운영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인문독서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인문학 공모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임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참여가 모여 이런 기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더욱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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