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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현장방문 ‘꼼꼼체크 40개소’

등록일 2003년04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7일(월) 천안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의원들의 현장방문 열기가 높았다. 9일(수)부터 11일(금)간 현장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문제점에 따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총무환경위원회(위원장 안상국)는 안서동 쓰레기매립장 관리실태 파악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총 17개 현장을 돌아봤다. 이들은 쓰레기매립과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처리실태와 현재 추진중인 각원사 관광단지, 시청사, 하수종말처리장 등을 견학했다. 특히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 실태와 영업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여섯군데의 처리업체를 방문, 꼼꼼히 살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백)도 총 23개 현장을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들 산건위는 신설 21호 국도를 비롯, 각종 도로와 신호등 상태를 점검했으며 원성천과 북면 병천천의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백석동 세광아파트의 민원현황에 관심을 보였으며 야우리 극장과 천안역 지하상가, 공설?중앙시장 등의 소방안전실태를 관찰하고 경부고속도로 부근의 산림훼손 현황을 살펴보는 등 오는 14일(월)부터 열리는 시정질문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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