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저학년부 평택SKK FC와 고학년부 충북대성중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가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천안축구센터, 천안생활체육공원, 단국대학교운동장 등에서 지난 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저학년 33개팀, 고학년 40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지난 1일 열린 저학년부 결승전에서는 평택SKK FC가 서울중대부중을 상대로 3대2로 이겼고, 고학년부에서는 충북대성중이 충남신평중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