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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25% 가격인상’

7월부터 인상된 종량제봉투, 10리터짜리가 250원에 판매

등록일 2019년07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봉투 가격인상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천안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인상을 확정한 후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상가격을 알리고 있다.

시는 경제여건 및 주민부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2008년 이후 11년간 인상하지 않았으나, 수집·운반·처리에 따른 비용부담이 증가하면서 종량제 봉투가격을 25% 인상하기로 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대비 종량제봉투 수입비율인 주민부담률은 17%로 전국평균 34.5% 대비 낮은 편이다. 또 지난해 1월1일 자원순환기본법 제정으로 올해부터 폐기물의 소각 및 매립에 따른 폐기물 처분부담금이 10억1100만원 부과돼 청소행정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고 그동안 달랐던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가격은 물론 색상을 미색으로 통일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1리터 40원 ▷2리터 50원 ▷3리터 6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500원 ▷30리터 750원 ▷50리터 1150원 ▷100리터 2300원이다.

가격 인상 이전 제작·판매된 종량제봉투는 인상 이후에도 소진될 때까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격인상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 가격인상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가정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인다면 봉투가격 인상으로 인한 가계부담은 생각보다 적을 것이므로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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