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6월10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중견·원로작가 초대전 2019’ 작가선정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미술부문 전 장르를 대상으로 천안에 기반을 두고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만40세 이상 작가이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지역 미술계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는 2019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초대전의 기회를 갖게 된다.
원서접수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으로 방문 및 우편접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심사발표는 7월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