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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북경국제관광박람회에 의료관광 홍보’

등록일 2019년06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는 북경국제관광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천안시 대표의료기술 홍보에 나서고, 2차 에이전시 팸투어와 해외환자 진료편의 제공을 위한 이주여성 의료코디네이터(의료통역) 현장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의료관광활성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산동성 위해시 의료관광 에이전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메디컬투어리즘2019’에 참가했다. 또한, 천안시 공식초청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산동성 문등구 의료교류방문단이 천안시에 방문하면서 양 도시가 의료교류의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방문단은 순천향대학교병원, 화인메트로병원, 더보스톤치과병원, KM성형외과의원 등 관내 7개 의료기관을 방문해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의료기술 공유방안과 나눔의료협의 등을 논의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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