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는 5월28일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주변에서 자원봉사자 30명, 시민경찰 10명, 경찰관 10명 등이 민·경 합동순찰을 가졌다. 순찰 중 주민들에게 신종범죄에 대한 유형을 안내해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탄력순찰의 온라인 신청방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