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바라는 천안시와 아산시민의 의지가 청와대에 전달됐다. 천안시민 20만9000명, 아산시민 10만5000명의 서명부는 충청남도와 천안시, 이명수·강훈식·박완주·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청와대에 17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