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화재예방, 건물안전실태조사, 위험성평가, 안전점검시스템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지난해 870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올해 2599개소를 점검중이다. 시설점검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의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위험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건물주 및 관계인의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