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영서의료재단 윤방부 박사 영입

등록일 2019년03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은 올해 신관 증축을 앞두고 '윤방부 박사' 영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한 윤방부 박사는 3월1일 충무병원 재단회장으로, 아산충무병원에 ‘윤방부 박사 클리닉’을 개설해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의 진료와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 개설 등으로 천안, 아산지역민 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윤방부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 법제화 및 AIDS 진단을 했다. 또 대한가정의학회를 창설해 초대 이사장,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겸 아태지역 회장, 가천대학교 부총장, 경복대 명예총장, 선병원 재단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의학박사 최초 방송 출연, KBS 아침마당 진행자 등으로 국민 건강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미국 LA라디오 코리아(LA Radio Korea) '윤방부의 오늘의 건강' 코너를 맡아 진행하며 교포들에게 건강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윤방부 박사는 “천안아산지역의 의료발전과 교육, 연구, 봉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