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행복어린이집’이 5일 개원했다. 배방행복주택 내에 위치한 배방행복어린이집은 효성어린이집(배방읍), 테크노밸리어린이집(둔포면), 아이노스어린이집(용화동)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지난해 국공립어립이집 5개소를 개원한데 이어 올해 4개소를 추가 개원해 아산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11개소에서 20개소로 9개소 증가했다. 이로써 모두 462명의 영유아가 추가로 이용 가능하게 됐다.
아산시는 앞으로 공동주택 관리동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