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 등록번호 예고제
아산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권순미)는 차량행정 신뢰성 확보와 시민만족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자동차 등록번호 사전 예고제를 2월25일부터 시행한다.
자동차 등록번호 예고제는 자동차의 종류, 번호판 규격에 따라 배정될 자동차등록번호를 100개 단위로 매주 월요일 시 홈페이지(게시판 위치: 민원-종합민원안내-차량등록번호예고)에 공개하는 제도이며, 민원인들은 매주 공개되는 100개 단위 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범위 내에서 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아산시는 그동안 차량신규등록 또는 등록번호 변경을 하고자하는 시민들로부터 시군마다 자동차 등록번호 배정이 달라 번호관련 문의가 많았으나, 이번 등록번호 예고제를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아산시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2019년 차량등록사업소로 기구가 확대된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시민 만족도와 신뢰성을 계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산차량등록사업소?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 협약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2월21일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센터장 이우규)와 신속한 임시운행허가처리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중심 차량행정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는 전국 13개 출고센터 중 최대규모의 물량을 출고하고 있다. 2018년 현대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중대형 베스트셀러 모델인 소나타, 그렌져 등 19만여 대 중 44%에 해당하는 8만5000여 대의 차량과 타 지역 출고센터로부터 탁송 받은 현대차 2만5000여 대를 포함해 연간 약 11만대가 출고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월 평균 9000여 대의 차량이 아산시장명의 임시운행번호판으로 전국 각지에 아산시를 홍보하는 효과와 임시운행허가 수수료 등 연간 1억9000만원 이상의 아산시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는 3월 현대자동차 신형소나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아산출고센터의 출고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속한 임시운행허가처리로 시민 편의제공, 아산시 홍보, 세외수입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암 조기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암 조기검진으로 암 조기발견 및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부담을 줄이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3월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4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일정 및 장소는 3.4 배방읍, 3.5 영인면, 3.6 둔포면, 3.7 선장면, 3.8 도고면, 3.11 음봉면, 3.12 탕정면, 3.13 인주면, 3.14 염치읍, 3.15 신창면의 보건지소 순으로 실시하며 검진당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신분증지참) 금식 후 방문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자로 건강보험 가입자 중 하위 50% 및 의료수급권자는 당해 연도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3년간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기적인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대장암의 경우 1차 분변검사를 받지 않고 내시경 검사로 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의료비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대장암의 경우 분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산시보건소는 “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정기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라며 “조기에 치료하면 90%이상 완치될 수 있어 조기검진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순회검진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지원팀(041-537-3317 )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
아산시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을 기존 5종에서 11종으로 확대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적정치료·관리에 필요한 입원?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의료비 지원 확대로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기존 5대 고위험 임신질환 뿐만 아니라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까지 11대 질환에 대해 폭넓게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11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임산부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0만원으로 가계부담이 큰 입원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상급병실료 차액, 환자특식 등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의사진단서 등 서류를 구비해 아산시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예외적으로 지난해 7~8월에 분만한 임산부의 경우 추가되는 6대 질환에 대해서 2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537-3422)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9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는 ‘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과 ‘주역으로 풀이하는 논어’ 2과목을 운영하며, 3월14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3개월씩 3기에 걸쳐 총 9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교육과정이며, 수강생은 기수별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기 수강생은 2월22일부터 3월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fe.asa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삶의 지혜가 담긴 동양고전과 만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등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http://life.asa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개보수 및 확장공사
아산시는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확장공사에 총 20억원을 투입해 전반적인 개보수 및 확장공사를 오는 5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물놀이장을 운영하기에는 이용객들의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휴장했다. 이에 아산시는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크기를 기존 4,935㎡에서 8,204㎡로 확장하고 물놀이용 조합놀이대 등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또 노후된 화장실, 의무실, 탈의실 등의 시설물과 그늘막 및 데크광장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더 많은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아산맑은' 신청 접수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3월8일까지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사용신청을 접수받는다.
‘아산맑은’은 아산시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시장이 품질을 인증하고 소비자의 신뢰확보와 대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 공동브랜드로 선정 2014년 상표등록을 마친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다.
신청대상 품목은 아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축산물, 농산물 가공품이며, 사용을 원하는 단체 등은 신청서(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증빙서류를 갖추어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마케팅팀(☎537-3748)에 제출하면 된다.
아산시는 접수된 신청건에 대해 현지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3월 아산시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사용승인을 심의 결정할 예정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공동브랜드 농특산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로 소비자들로부터 다시 찾는 농산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맑은’ 공동브랜드는 현재 21개 품목에 23개 경영체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2018년 공동브랜드 총 매출액은 57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언어발달지원사업 신규 이용자 모집
아산시는 2019년도 언어발달지원사업 신규이용자를 2월25일까지 모집한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장애인복지법상 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가 있는 부모 및 조손가정으로 전국가구평균소득 100% 이하의 가정 중 만 12세 미만의 비장애 아동에게 소득별 차등 지원한다.
부모나 조부모의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기 비장애 아동에게 정상적인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며 언어재활, 청능재활 등 언어재활서비스와 독서지도, 수화지도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비용은 월 22만원으로 소득기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차상위 계층은 2만~6만원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차액에 대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대상자가 제공기관에 직접 납부해야 하며 본인부담금 미납자는 납부일까지 서비스가 중단되고 수납후 서비스가 지원됨에 유의해야 한다. 다른 법령에 따라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에 준하는 유사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신청 제외대상이다.
서비스 신청은 소득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언어재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등록장애 부모 및 조부모의 비장애 아동들에게 양질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540-2776)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보건소 제증명 무인 발급
아산시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보건소 제증명 6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그동안 직접방문으로 발급하던 보건소 제증명 민원을 언제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도록 무인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2회 방문(검진, 발급)에 따른 번거로움 해소로 민원편의 제공은 물론 보건행정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무인발급되는 보건소 제증명 민원은 ▷신체건강진단서 ▷건강진단서 ▷결핵진단서 ▷기숙사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 등 6종으로 검사결과 판단이 보류된 진단서는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발급받아야 한다.
아산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인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학교 등 39개소에 4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보건 제증명 무인발급 시스템 구축으로 휴일에도 발급이 가능해 민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 2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 보청기 지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만 2세 이하(36개월 미만) 선천성 난청 환아에게 보청기를 지원한다.
선천성 난청은 선천성 질환중 발생률이 높은 질환의 하나로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가 발생하며, 언어 및 학습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발생 초기에 보청기 착용 등의 재활치료 조치가 필요하다.
그동안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고도 청각장애등급을 받지 못한 환아는 장애인 보장구 급여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왔으나 이번 보청기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만 2세 이하 영유아로, 양측성 난청이며, 청력이 좋은 귀의 평균 청력역치가 40~59dB 범위로 청각장애등급을 받지 못하는 난청이 있는 경우에 지원 받을 수 있고 아산시보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선천성 난청의 조기진단을 위해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외래검사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청각선별검사 결과 재검(refer)으로 판정된 후 난청 확진검사를 받을 시 확진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537-3422)로 문의하면 된다.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수강생 모집
아산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제2기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을 오는 3월19일부터 5월17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원어민과 수강생의 1:4수업 또는 1:1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결정하고 화상영어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후 말하기, 듣기, 쓰기의 복습을 통해 실력을 다진다.
1:4수업은 모둠 프로젝트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협력학습을 통해 창의성도 길러준다. 원어민 강사는 모두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이며 TESOL과 교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가 78%에 이르는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포진돼 있다.
아산시는 초3~중3까지 1:4수업 시 수강료 5만6000원 중 1만8000원(2개월 기준)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 학생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수강 신청방법은 아산시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센터(http://www.nise.kr/asan) 인터넷 신청이며 오는 3월 18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아산시 화상영어학습센터(1577-0585)로 문의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농업기계순회교육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지역농업인들이 농기계 자가 수리능력을 배양시켜 농기계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오는 3월11일~9월20일까지 2019년도 농업기계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아산시는 소형농기계 위주로 고장 시 수리방법 지도 및 안전사용법 등의 현장기술교육을 90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순회교육 일정을 추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트랙터 등 대형농기계의 수리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향후 조례개정을 통해 농가에 수리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해마다 늘어나는 농기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중점실시해 안전한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기계팀(☎ 537-3828,3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만12세 이하 아동 레진 충치치료
아산시보건소는 2019년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의 레진 충치치료가 건강보험에 적용 돼 어린이 초기 충치지료를 권장했다.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자녀들 충치치료에 큰 부담이 됐던 광중합형 레진치료가 1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면 치아 1개당 10여만원 정도였던 본인부담금이 치과의원 기준 2만5000원 수준으로 75% 가량 줄어들게 된다.
다만 만12세이하 아동의 모든 영구치에 발생한 충치만 보험적용이 되고 유치(젖니)와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부러진 영구치는 적용되지 않으며, 2006년생 아동은 생일이 지나기 전에 충치치료를 받아야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전통주와 식초 교육 인기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발효식초가 항산화 효능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주 및 식초 만들기 교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쌀과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빚고 이를 숙성시켜 천연발효식초를 만드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과정은 2월14일부터 5월1일까지, 기초과정 10회, 심화과정 5회 등 총15회로 아산시민 40명이 교육 중이다. ▷기초과정은 전통주의 역사와 유래, 양조식초 이해 등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빚는 전통주, 과일식초, 곡물식초, 앙금을 이용한 식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 대상으로 전문화된 양조기술을 익히고 문헌 속의 주모 이용법을 활용해 국화주, 목련주, 이화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은행나무길 ‘소소한 콘서트’ 참가팀 모집
(재)아산문화재단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된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에서 진행되는 ‘소소한 콘서트 시즌8’ 참가 팀을 공개모집한다.
2015년 가을 시작된 소소한 콘서트는 은행나무길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과 2018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출연료를 협찬하여 명실상부한 아산의 대표 공연 콘텐츠로 성장, 올 봄 8번째 시즌을 맞았다.
올해 소소한 콘서트는 4월27일과 28일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기간 오후 2시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5월4일 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길거리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3월8일(금)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나 ☎534-26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