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회의장은 22일 의장실에서 최근 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기획한 환경운동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의 사진을 찍고 SNS에 '#플라스틱프리챌린지'라고 게시하면 1건당 1000원씩 주최 측에 기부된다.
김영애 의장은 “아산시는 공공기관과 관내 요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환경보전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해준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다음주자로 김진호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