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종국)은 11일(월)부터 23일까지 ‘똑똑 도서관나들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똑똑 도서관나들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운영된다. 2월에는 25일 ‘도서관과 함께 하는 소리극’이란 주제로 미카엘 엔데 원작의 ‘마법의 설탕 두조각’을 소리극단 책읽어주는 사람들 소속 전문성우들이 낭독할 예정이다.
최종국 원장은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될 이색 소리극 체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904-6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