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는 설 명절을 대비해 별빛우물성정시장을 방문, 시장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창문·호신용경보기 및 범죄예방 안내물 등을 전달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 31명과 생활안전협의회원 9명 등 50여명이 성정동 주택가와 모텔촌 일대 순찰을 병행했다. 서북경찰서는 1월21일부터 설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6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운영한다.
지난 22일에는 성정·불당·직산 지역에서 야간 시민경찰 50명과 생활안전계 경찰 15명이 합동순찰했다. 전통시장, 편의점,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를 점검하고 유흥밀집지역과 학교 등을 순찰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원성파출소도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자율방범연합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원봉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합동순찰활동을 펼쳤다.